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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빙수 소식

도쿄빙수의 소식과 공지사항등을 알려드립니다

  • [핵ZONE맛] "녹지마 녹지마" 인류 최초의 빙과류, 빙수의 세계
    작성자 : 관리자  Date : 2018.06.14 
  • 도쿄빙수 ‘방울방울 토마토’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글·사진·동영상=스포츠서울 황철훈·이우석기자] 누가 뭐래도 빙수의 계절이다. 얼음을 갈아 단팥을 얹은 팥빙수. 가장 단순한 빙과류이면서 오랜시간 가장 사랑받는 여름철 메뉴다. 과거 파란색에 붉은 빙(氷)자 깃발은 사라졌어도 여전히 세대를 이어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빙수가 일본에서 왔다는 견해도 있지만 사실 아이스크림이 대중화되기 이전에 먹은 ‘얼음과자(氷果類)’는 빙수였다. 다만 팥앙금을 즐기는 일본인들이 무쇠 제빙기를 만들어 팥빙수(かきこおり)를 팔아온 것은 맞다.

    삼두마차를 시켜 알프스로부터 가져온 만년설에 꿀과 과일을 얹어 먹은 고대 로마 황제. 겨울 얼음을 저장해 둔 빙고(氷庫숫자 맞추는 게임이 아니다)에서 가져온 얼음을 먹은 임금님. 모두 빙수의 종류다. 인류가 최초로 먹은 아이스크림은 아마도 빙수가 아니었을까.
    전국이 뜨거운 초여름 땡볕 속에 놓은 6월. 도심 카페와 레스토랑에는 일제히 빙수 메뉴가 출시됐다. 비슷해보이지만 천차만별이다. 서울·수도권에 소재한 다양한 맛과 가격대의 빙수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 망원동 ‘도쿄빙수’=서울 망원시장 인근에 있는 도쿄빙수는 과일을 곱게 갈아 내린 퓌레를 얼음 위에 부어 먹는 ‘일본식 빙수’를 선보이는 집이다. 

    도쿄빙수 ‘방울방울 토마토’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지난 2016년 5월, 오픈과 함께 선보인 ‘토마토 빙수’가 큰 인기를 끌면서 빙수의 성지가 됐다. 가게 입구에는 무인 자동화기기 ‘키오스크’가 설치돼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과 결재를 하면 잠시 후에 테이블로 주문한 메뉴가 오른다.

    이 집을 세상에 알린 시그니처 메뉴는 ‘토마토 빙수’. 
    눈꽃처럼 곱게 간 얼음 위에 연유를 뿌리고 다시 고운 얼음을 덮고 다시 연유와 토마토 퓌레를 뿌리는 과정을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산처럼 쌓인 얼음 위에 빨간 토마토 퓌레를 고루 뿌린 다음 맨 위에 설탕에 절인 방울토마토와 바질 잎을 토핑으로 얹어낸다. 

    도쿄빙수 ‘키오스크’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새하얀 얼음을 덮은 붉은 토마토퓌레가 마치 분화구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처럼 강렬하다. 하지만 맛은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느낌. 시원한 얼음과 달콤한 연유, 토마토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졌다. 요란하지 않고 정직하고 순한 맛이다. 빙수에 뿌려진 후추 토핑도 특이하다. 매콤한 후추 맛이 물리거나 느끼해질 수 있는 빙수 맛을 잡아준다. 맛은 정직하다.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탄 덕에 지난해부터는 아예 가맹점 사업을 시작해 전국적으로 빠르게 매장을 넓혀가고 있다.

    ★가격=방울방울 토마토 9800원, 구운 파인애플 빙수 1만1500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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